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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참된 친구는 고난의 속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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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B 작성일20-04-28 18:28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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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덕 목사. 

 

- 유영덕 목사. [사)한국신문방송협회 상임회장. 기독교방송(cbntv.tv)방송위원장]

 

보들레르는 그의「내밀(內密)한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사람의 마음야말로 얼마나 시시각각으로 변하기를 잘하는가. 변화무쌍한 마음의 색깔이야말로 또 얼마나 다양한가. 라 퐁텐은 서로 친구라 하더라도 그것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경고 했다. 이 이름처럼 세상에서 흔한 것이 없고 그 실존처럼 철학에서 희귀한 것도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 잔의 차를 즐길 때, 다정하게 둘러 앉아 저녁식사를 하고 있을 때 그대를 찾아와 단 한번이라도 바람 막이를 해준 친구는 또 몇 사람이나 있었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보아라. 그러나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 친구를 찾으려 애쓰지 말라. 바로 그대 안에 그런 친구가 있다.

그것은 그대 자신이다. 그대부터 모든 친구들에게 그대의 참모습을 보여주라 친구란 벗은 옷과 같다는 낡아 빠지기 전에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편에서 나를 버리고 만다는 생각을 홀홀 벗어 던지라. 그러면 그대는 틀림없이 그대의 불행을 함께해 줄 친구를 만나게 된다.

라 로슈푸코가 말했다. “친구에게 불신감을 품는 것은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도 수치스러운 말이다. 시종 변치 않는 벗이란 모든 재산 가운데서도 가장 큰 것이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가장 등한히 하는 재산이다.”

"茶食兄弟는 千個有로되 急難之朋은 一個無(다식형제, 천개유, 급난지붕, 일개무)"니라, 차와 음식을 먹을 때는 형제와 같은 사람이 많지만, 위급하고 어려울 때는 한 사람의 친구도 없다.
-함께 읽는 에세이명심보감 (이규호 편저)-

참된 친구란 죽음의 자리에 누워 있을 때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건강할 때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말해 주고 싶은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마음속의 비밀을 잘 지켜주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마음이 아플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러나 의지하여도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을 꿇어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건강하게 일어섰을 때는 무릎꿇고 일으켰던 일을 잊어주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기쁠 때 같이 함박웃음을 지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내가 울 때 그의 얼굴에도 몇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장점을 칭찬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단점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조언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필요에 따라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다 또 그것으로 인해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기 위해 도움의 손을 뻗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갖고 있는 물건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무엇을 주었는가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잠언 17: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요한복음 15:12-15]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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