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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국기독언론인포럼 &amp;gt; 협회활동 &amp;gt; 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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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테스트 버전 0.2 (2004-04-26)</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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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23년 한국교회 최고의 인물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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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ul class="subj" style="margin:0px 0px 42px;padding:0px 0px 0px 20px;border-left:3px solid rgb(50,50,50);color:rgb(51,51,51);font-family:'Malgun Gothic';font-size:17.008px;background-color:rgb(255,255,255);"><li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type:none;">한국기독언론인포럼 선정 소강석 목사, 박호용 교수</li></ul><div class="fr-view" style="font-size:17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color:rgb(20,20,20);background-color:rgb(255,255,255);line-height:26px;"><p>목회자부문 소강석 목사, 신학자부문 박호용 교수</p><p><br /></p><p><span class="fr-img-caption fr-fic fr-dii" style="text-align:center;float:none;vertical-align:bottom;margin-left:5px;margin-right:5px;width:516px;"><span class="fr-img-wrap" style="padding:0px;margin:auto;width:516px;"><img src="http://chbs.kr/data/cheditor4/2312/96c7fcc0e53a9e5fc9d498dea737e4c00b5b7a48.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margin:auto auto 7px;width:516px;" alt="96c7fcc0e53a9e5fc9d498dea737e4c00b5b7a48.jpg" /><span class="fr-inner" style="margin:0px 0px 20.5px;padding:5px 5px 10px;font-size:14px;width:516px;text-align:left;letter-spacing:-.3px;color:rgb(119,119,119);">한국기독언론인포럼 싸이트 이미지</span></span></span></p><p> 한국교회 언론사 모임인 한국기독언론인포럼(대표회장 한창환, 기독교방송)은 31일 「2023년 한국교회 최고의 인물」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최고의 인물에는 두 명이 선정되었다.</p><p><span class="fr-img-caption fr-fic fr-dii" style="text-align:center;float:none;vertical-align:bottom;margin-left:5px;margin-right:5px;width:329px;"><span class="fr-img-wrap" style="padding:0px;margin:auto;width:329px;"><img src="http://chbs.kr/data/cheditor4/2312/e98b4498604305d541f3616160c5e6182dd5c997.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margin:auto auto 7px;width:329px;" alt="e98b4498604305d541f3616160c5e6182dd5c997.jpg" /><span class="fr-inner" style="margin:0px 0px 20.5px;padding:5px 5px 10px;font-size:14px;width:329px;text-align:left;letter-spacing:-.3px;color:rgb(119,119,119);">목회자 부문 소강석 목사</span></span></span></p><p> 목회자 부문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선정됐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기관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한 공로와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섬김 등으로 올해 보훈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아프리카 선교 등 국제선교는 물론 대사회적인 활동과 한국교회를 위한 여러 부분의 헌신도를 인정받아 올해 최고의 인물 대상으로 선정됐다.</p><p> 소강석 목사는 교회를 개척해 몇 만 명의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100년에 한 명 나올까말까 한 걸출하고 특출한 목회자라고 한국교계 대다수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p><p><br /></p><p><span class="fr-img-caption fr-fic fr-dii" style="text-align:center;float:none;vertical-align:bottom;margin-left:5px;margin-right:5px;width:330px;"><span class="fr-img-wrap" style="padding:0px;margin:auto;width:330px;"><img src="http://chbs.kr/data/cheditor4/2312/8aad61788844c9b36f6004b06fb10684ada8f79b.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margin:auto auto 7px;width:330px;" alt="8aad61788844c9b36f6004b06fb10684ada8f79b.jpg" /><span class="fr-inner" style="margin:0px 0px 20.5px;padding:5px 5px 10px;font-size:14px;width:330px;text-align:left;letter-spacing:-.3px;color:rgb(119,119,119);"> 신학자 부문 박호용 교수</span></span></span></p><p>  신학자 부문에는 박호용 교수(대전신대 구약학 교수 및 대학원장 역임)가 선정되었다. 박 교수는 최근 떠오르는 신학자이다. 박 교수는 신구약의 통전신학 구약신학자로서 한일근대사의 대작(조선의 최후 시나리오)은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작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p><p> 그런가 하면 요한복음 신학연구(1505페이지)는 요한복음 연구 분야에서 세계 1인자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신학자이다. 요한복음 연구 저서는 한국기독교출판문화 신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p><p> 박교수는 현재 그리스도교신학대학 구약학 교수와 겟세마네신학교 교수, 아자브(AJAB)운동 대표로 있다.</p><p> </p><p> 이번 한국교회 최고의 인물 선정은 22개 기독교계 언론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는 한국기독언론인포럼에서 외부 신학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최고의 인물 선정위원회에 의뢰해 선정되었다. 별도의 시상식은 갖지 않기로 하였으며 보도자료 발표로 시상식을 대신하였다.</p><p> </p></div>]]></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Sat, 06 Jan 2024 18:48: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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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마르크스 공산주의는 왜 기독교와 비슷한 부분이 많을까?</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23</link>
<description><![CDATA[<p>        ▲강의하고 있는 백금산 목사.  </p><p> </p><p> </p><p><span>- 백금산 목사 “지상 천국 만들려는 가짜 하나님 나라 운동”</span></p><p><span>​</span><span>- 전투적 무신론자 마르크스, 보편적 본성 거부해</span></p><p><span>​</span><span>- 반기독교·반그리스도·적그리스도적 될 수 밖에</span></p><p><br /> </p><p>평생아카데미(대표 백금산 목사) 2022년 2학기 온라인 강좌 ‘현대 문화와 성혁명’ 세 번째 강의가 공개됐다.</p><p><br /></p><p>현대 문화와 성혁명의 사상적 배경 세 번째 강좌로, 백금산 목사가 ‘마르크스와 정치적-경제적 인간’을 주제로 강의했다. 백금산 목사는 칼 트루먼의 &lt;신좌파의 성혁명과 성정치화&gt;, 이를 요약한 &lt;이상한 신세계&gt;에서 풀이한 마르크스에 대해 정리했다.</p><p><br /></p><p>백금산 목사는 “마르크스는 다윈·니체·프로이트와 더불어 20세기 사상을 만든 원조로 불리는데, 모두 전투적 무신론자로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목적에 따라 인간의 보편적 본성을 갖도록 만드셨음을 철저히 거부한다”며 “우리가 사는 시대를 잘 이해하는 일이 복잡해 보이지만, 이 네 사람의 사상만 잘 이해해도 어느 정도 충분하다”고 취지를 밝혔다.</p><p><br /></p><p>백 목사는 “칼 트루먼은 성혁명의 사상적 배경을 크게 세 가지로 본다. 1단계는 ‘자아의 심리화’로, 앞에서 살폈던 데카르트부터 루소 등 낭만주의자들이 시작한 것”이라며 “니체와 다윈, 오늘 살펴볼 마르크스 등은 이 ‘자아의 심리화’를 강화시킨 사상가들이다. 이들은 인간 본성의 고정불변성을 부정하고, 사회적·환경적 요건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운을 뗐다.</p><p><br /></p><p>이후 그는 마르크스의 사상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차원을 넘어 현대 사회와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광범위한 관점에서 분석했다. 이를 위해 먼저 그의 삶과 주요 저서를 훑었다.</p><p><br /></p><p>백금산 목사에 따르면 독일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의 아버지는 유태인으로서 오랜 기간 랍비 집안이었지만 직업을 갖기 위해 개신교인으로 개종한 인물이었다. 그는 17세에 아버지를 따라 변호사가 되기 위해 본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적응하지 못하자 그의 아버지는 다윈이 그랬듯 헤겔과 슐라이어마허가 가르쳤던 베를린 대학교로 전학을 보내 법학을 공부시킨다.</p><p><br /></p><p>마르크스는 종교에 비판적인 ‘헤겔 좌파’로 활동하다 23세 때 예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당시 프로이센이 헤겔 좌파를 경계해 교수가 되지 못하자 라인 신문에 투고하다 편집장이 되고, 사회 문제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부 탄압으로 신문사가 폐간당하자 4세 연상의 귀족 집안 딸 예니와 7년여 연애를 끝내고 25세에 결혼 후 파리로 망명을 떠난다.</p><p><br /></p><p>대도시 파리에서 그는 사회주의·공산주의 사상에 눈을 뜬다. 이와 함께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게 된다. 여기서 공산주의자 마르크스가 탄생한다. 26세 때 &lt;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gt;, &lt;유태인 문제에 대하여&gt;, &lt;경제 철학 수고&gt; 등을 통해 헤겔 좌파 대신 공산주의를 설파한다. 사회주의자 엥겔스를 만나 의기투합하고 평생 동지가 된다. 방적공장 사장 아들 엥겔스는 그때부터 평생 마르크스의 생활비를 책임지게 된다.</p><p><br /></p><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마르크스 엥겔스" class="fr-fic fr-dii" alt="마르크스 엥겔스"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11/eb832d7825df3a41a46481217055e4d7e39b754e.png" /></td></tr><tr><td><p>     ▲(왼쪽) 영국에서의 마르크스 가족과 엥겔스, (오른쪽) 중장년 시절 마르크스. ⓒ위키</p></td></tr></tbody></table><p><br /></p><p>혁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파리에서도 추방당해 1845년 2월 벨기에 브뤼셀로 거처를 옮겨 연구를 이어간다. 엥겔스와 함께 &lt;독일 이데올로기&gt;에 이어 30세가 되던 1848년, 역사적인 &lt;공산당 선언&gt;을 공동 집필한다. 25-30세 사이 공산주의 혁명가로서 기본적 사상이 모두 정립된 것이다.</p><p><br /></p><p>브뤼셀에서도 추방당한 혁명가는 독일 남서부를 전전하다 파리를 오간다. 그러는 사이 프랑스와 프로이센의 혁명은 모두 실패하고, 1849년 8월 영국 런던으로 또 다시 망명해 34년을 무국적자로 남는다. 가난한 망명자로서 그는 런던 박물관 열람실에서 많은 자료들을 검토하며 대표작인 3권 2,800여 쪽에 이르는 &lt;자본론&gt; 집필에 남은 생애를 바친다.</p><p><br /></p><p>백금산 목사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을 현실에서 실현하기 위해, 레닌이 1917년 러시아에서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러시아는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이 됐고, 70여 년 만인 1991년 멸망했다”며 “마르크스의 영향력이란, 그의 사후 100년 동안 전 세계의 절반이 그의 사상을 실험하는 국가가 됐다는 데서 알 수 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마르크스는 거의 신성시됐지만, 이들과 대결했던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거의 악마의 화신이었다”고 말했다.</p><p><br /></p><p>백 목사는 “마르크스는 책을 쓰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책을 읽고 요약했다. 이 요약 노트만 32권 분량에 달하고, 해설도 들어가 있어 어마어마한 전집 분량이 나온다. 문제는 마르크스의 저작이 이렇듯 너무 많고, 철학부터 경제학과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에 걸쳐 있어 한 사람이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라며 “그러나 그만큼 많은 연구가 이뤄졌기에, 그의 사상이 복잡하지만 어느 정도 요점 파악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p><br /></p><p>그에 따르면 마르크스의 사상은 3가지 원천과 3가지 요소가 있다. 이런 마르크스의 사상을 정리한 사람이 바로 레닌으로, 공산주의를 ‘마르크스-레닌주의’라 부르기도 한다. 마르크스의 전문가이자 계승자 레닌은 ‘마르크스주의의 세 원천과 세 구성 요소’라는 글에서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학설에 대해 “독일 철학과 영국 정치경제학, 그리고 프랑스 사회주의를 계승했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3가지 원천인 것.</p><p><br /></p><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601" title="마르크스 공산주의" class="fr-fic fr-dii" alt="마르크스 공산주의"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11/1d2ea05b4f4bae967aa04c671b8fbf22f8fc9ca0.png" /></td></tr><tr><td><p>▲마르크스주의 3가지 구성요소를 정리한 도표(도용 및 재배포 금지). ⓒ평생아카데미</p></td></tr></tbody></table><p><br /></p><p>이와 함께 3가지 요소는 독일 헤겔 철학과 영국 정치경제학, 프랑스 사회주의를 각각 비판하면서 자기만의 철학과 경제학, 사회주의 사상을 형성한 것이다. 그의 사상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자본주의는 반드시 멸망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라고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이 역사 철학이고, 그래서 그는 기본적으로 혁명가였던 것이다.</p><p><br /></p><p>백금산 목사는 “자본주의 사회를 무너뜨리고 공산주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한평생 불태웠던 사람이 마르크스였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배경이 바로 유물론”이라며 “마르크스의 유물론을 ‘변증법적 유물론’이라 하고, 이를 역사에 적용한 것을 ‘역사적 유물론’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유물론적 역사관, 유물사관”이라고 소개했다.</p><p><br /></p><p>백 목사는 “변증법적 유물론이란, 자연이든 사회든 인간의 생각이든 고정불변한 건 없다는 것이다. 항상 변화하고 운동한다는 사상이 바로 변증법인데, 마르크스는 여기에 유물론을 가미했다”며 “헤겔의 변증법이 우주 정신으로 자기를 전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관념적이었다면, 마르크스는 역사 발전의 원동력을 ‘물질의 생산력’으로 봤다”고 했다.</p><p><br /></p><p>경제 문제가 사회 변화의 핵심이자 토대라는 것. 그는 “쉬운 말로,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법과 정치, 종교와 철학 등 나머지 모두는 이 먹고 사는 경제 문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다는 것”이라며 “이 경제 문제는 생산력, 그리고 이것이 발전되면 생산 수단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으로 나눠진다는 생산 관계 등 두 가지로 구분된다”고 밝혔다.</p><p><br /></p><p>마르스크에 의하면 모든 것들이 경제의 영향을 받아 움직인다. 그러므로 역사 전체를 원시 공산주의에서 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주의, 그가 살았던 자본주의, 그리고 다가올 공산주의 사회 등 5단계로 구분했다.</p><p><br /></p><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마르크스 공산주의" class="fr-fic fr-dii" alt="마르크스 공산주의"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11/77c3bf156507f7a977fecc2407efc2d5350bade7.png" /></td></tr><tr><td><p>      ▲마르크스의 역사발전 5단계를 정리한 도표(도용 및 재배포 금지). ⓒ평생아카데미</p></td></tr></tbody></table><p><br /></p><p>‘인간론’도 마르크스 사상에서 중요하다. 그는 “마르크스에게 인간은 노동하는 존재였다. 사회에서 생산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본주의에서는 노동이 소외되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을 해서 만든 상품들을 자본가가 모두 가져가는 ‘노동 생산물로부터의 소외’, 노동자는 고용됐기에 억지로 노동한다는 ‘노동 생산 과정으로부터의 소외’, 이 모든 것들로 인해 일어나는 ‘인간 본질로부터의 소외’ 등이 마르크스 인간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p><p><br /></p><p>마르크스는 노동의 소외가 생기는 이유를 사유재산과 분업 때문으로 봤다. 이에 자본주의 멸망 후 들어설 공산주의 사회는 생산 수단을 국유화해 분업을 없애고, 생산물은 사유화 대신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p><p><br /></p><p>또 마르크스 경제 이론의 핵심은 노동가치설과 잉여가치설, 착취설 등 3가지이다. 모든 생산물의 가치가 자본력과 기술혁신, 시장의 수요와 공급 등이 아닌 오직 노동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노동가치설이고,  노동으로 만든 가치를 자본가가 모두 빼앗아간다는 것이 잉여가치설과 착취설이다.</p><p><br /></p><p>백 목사는 “노동자들만이 만들 수 있는 가치와 이윤 창출을 대부분 자본가들이 빼앗아 부자가 되고, 그 돈을 재투자해 더 부자가 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생겨난다고 마르크스는 생각했다”며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가난해지기 때문에 결국 혁명을 일으키고 자본주의는 망하게 된다는 것이 그의 이론”이라고 했다.</p><p><br /></p><p>그러면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잘 분석하고 비판했지만, 이후 도래할 공산주의 사회에 대해선 거의 말하지 않았다”며 “마르크스의 사회 이론은 두 가지다. 한 마디로 공산주의는 지상낙원이고, 혁명의 주체는 프롤레타리아, 노동자들이다. 혁명의 방법은 폭력으로 국가 정권을 탈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p><p><br /></p><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419" title="마르크스 공산주의" class="fr-fic fr-dii" alt="마르크스 공산주의"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11/4fa3e46de5abf9a2b4e6e30f156e74d234fda878.png" /></td></tr><tr><td><p>    ▲마르크스의 주요 사상을 정리한 도표(도용 및 재배포 금지). ⓒ평생아카데미</p></td></tr></tbody></table><p><br /></p><p>백 목사는 “공산주의자들의 강령 선언은 프롤레타리아들이 주체가 되어 모든 사회질서를 폭력적으로 전복해서 전 세계를 공산주의 사회로 만드는 것”이라며 “그것이 나중에 레닌과 마오쩌둥, 김일성이 한 일이었다. 이는 한두 나라만 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고, 전 세계를 공산화시켜야 한다. 그래서 &lt;공산당 선언&gt;의 마지막 문장이 ‘만국의 프롤레타리아들이여, 단결하라!’인 것”이라고 했다.</p><p><br /></p><p>백금산 목사는 “마르크스의 복잡한 사상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노동자 계급이 단결해서 자본주의 계급을 타파하고 정권을 쟁취해 자본주의 사회를 반드시 무너뜨려, 이 세상을 공산주의 사회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생산수단의 사유화를 폐지시키고 생산수단의 국유화를 통해 착취 없는 노동을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실현하면 지상낙원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상상했다”고 정리했다.</p><p><br /></p><p>백 목사는 “공산주의는 기독교와 참 비슷한 부분이 많다. 일종의 유사 정치 종교여서, 기독교적 요소를 상당히 많이 갖고 있다”며 “기독교의 핵심이 무엇인가? 이 세상 나라는 망하고 하나님 나라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망하고 공산주의가 반드시 온다는 공산주의와 외형이 비슷하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운동은 지상 천국을 만들려는 가짜 하나님 나라 운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반기독교·반그리스도·적그리스도적”이라고 진단했다.</p><p><br /></p><p>또 “칼 트루먼은 두 권의 책에서 마르크스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헤겔부터 시작해야 하고, 마르크스가 변증법적 사상으로 인간의 고정불변한 본성이 없고 종교를 심각하게 비판했다는 두 가지 점을 강조했다”며 “칼 트루먼은 인간 본성이 고정불변하지 않다는 주장의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고자 했고, 저는 그뿐 아니라 20세기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인물이기에 더 넓게 훑어본 것”이라고 덧붙였다.</p><p><br /></p><p>백금산 목사는 현대 문화와 성혁명의 배경을 탐구하는 차원에서 지난 두 차례 ‘데카르트와 루소, 계몽주의와 낭만주의: 이성적-감정적 인간’, ‘다윈과 진화적-생물학적 인간’ 등을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p><p><br /></p><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540" title="신좌파의 성혁명과 성정치화 이상한 신세계" class="fr-fic fr-dii" alt="신좌파의 성혁명과 성정치화 이상한 신세계"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11/876d39a838a06a65e054f93f6e5788557286bd4e.png" /></td></tr><tr><td><p>              ▲칼 트루먼의 &lt;신좌파의 성혁명과 성정치화&gt;, &lt;이상한 신세계&gt;.</p><p> </p><p> </p></td></tr></tbody></table>]]></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Tue, 06 Dec 2022 19:30: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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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김오수 "긴 하루 될 것" '검수완박' 의총 앞두고 검찰 총력전</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22</link>
<description><![CDATA[<p><span>​     김오수 검찰총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span></p><p><span>​</span></p><p><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 의원 접촉·박범계와 회동…민주 당론 채택 시 총장 사퇴 관측</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p><p><span>​</span><span>- 김후곤 대구지검장, 이례적 라디오 인터뷰하며 대국민 여론전</span></p><p><span>​</span></p><p><span></span></p><p>'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밀어붙이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를 몇 시간 앞두고 검찰이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p><p> </p><p>대국민 여론전은 물론 민주당 의원 개개인과 민주당 출신 박범계 법무부 장관까지 접촉하며 '검수완박' 당론 채택을 막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p><p> </p><p>김오수 검찰총장은 12일 대검찰청 출근길 취재진에 "긴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국민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결정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 </p><p>김 총장은 전날 6시간이 넘는 전국지검장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대검 간부들을 모아 대응책 마련에 고심했다.</p><p> </p><p>내부 회의에서는 민주당 의총에서 '검수완박'이 당론으로 정해질 경우 검찰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등이 논의됐다. 일부 간부는 김 총장이 사퇴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도 전해졌다.</p><p> </p><p>검찰 내에서는 김 총장이 이미 "직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배수진을 친 만큼 이날 의총 결과에 따라 사의 표명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p> </p><p>다만 일단은 법안 처리를 막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고 김 총장은 오후 의총 전까지 최대한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개별 접촉을 할 방침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도 만남을 요청해 검찰의 입장을 설명하며 정치권과의 절충점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p><p><br /></p><p><img class="fr-fic fr-dib"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04/5955445e7f2baf1976cec3398dd0f6e94fb63756.jpg" alt="5955445e7f2baf1976cec3398dd0f6e94fb63756.jpg" /></p><p>                      김오수 “긴 하루가 될 것, 국민 위한 현명한 결정 해달라”<br />               김오수 검찰총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p><p>               이날 김 총장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추진할지 결정하는</p><p>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를 앞두고 “긴 하루가 될 것 같다”며 “현명한 결정을</p><p>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 </p><p>검찰은 대국민 여론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검은 전날 전국지검장회의의 총장 모두발언을 이례적으로 언론에 생중계하고, 회의 결과를 기자단에 설명했다.<br /><br />이날 오전엔 회의에 참석했던 김후곤 대구지검장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수사권 폐지가 국민에 어떤 피해를 가져올지 조목조목 설명하기도 했다. 검찰 간부가 라디오 인터뷰를 하는 것 역시 보기 드문 일이다.<br /><br />그러나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검수완박' 법안을 막아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br /><br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수완박' 법안을 이달 안에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인 내달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한다는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제시했다.<br /><br />지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사·보임으로 쟁점 법안이 민주당의 뜻에 따라 본회의에 직행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 전 '검수완박' 법안 처리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br /><br />민주당은 지난주부터 열린 일선 검찰청별 회의, 전국고검장회의, 전국지검장회의 등에서 나온 비판 의견을 일련의 '집단행동'으로 규정하지만, 검찰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br /><br />김후곤 대구지검장은 전날 전국지검장회의를 마친 뒤 "집단반발로 여겨지는 것은 경계해야 하고 그렇게 비치는 것은 죄송하지만, 절차와 내용의 문제를 국민께 알릴 시점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p> </p><p> </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Tue, 12 Apr 2022 14:21: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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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전광훈 목사 긴급 기자회견, "검수완박" 국가를 포기하는 것</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21</link>
<description><![CDATA[<p>  (좌측부터) 사회자 이은재 목사, 고영일 부대표, 법학자 김학성 교수, 전광훈 대표, </p><p>                 김국성 전 대남공작총책, 구본철 전 국회의원,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p><p> </p><p>- 대한민국의 적(敵)은, 미군철수 외치는자, 주사파 추종자, 반미성향 주의자, </p><p> </p><p>전광훈 목사(자유통일당 대표, 전 한기총 대표회장)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을 의미하는 입법 시도에 대해 &lt;"검수완박"은 국가를 포기하는 것이다&gt; 란 주제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p><p><br /></p><p>이은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전광훈 목사의 모두발언, 법률전문가 김학성 교수의 법적인 문제점 제시, 김국성 전 대남공작총책의 대한민국 해체 위험성 경고, 국민혁명당 부대표 고영일 변호사의 입법제지의 당위성, 국민혁명당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의 국가전복의 위험 등 상기 주제와 관련 심각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 냈다. </p><p><br /></p><p>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을 의미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시도에 대해,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목사는 “국가를 포기하는 사기극이다. 좌시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대한민국의 적은 미군철수를 외치는자들, 분명 이재명도 그랬다. 그리고 김일성 3부자 세습제를 지지하고 주사파를 추종하는 세력들, 반미주의자들이다. </p><p><br /></p><p><img class="fr-fic fr-dib"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04/ac13f7ed89e5ecc74dc8eb4901c4ea1522237019.png" alt="ac13f7ed89e5ecc74dc8eb4901c4ea1522237019.png" /></p><p>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목사</p><p><br /></p><p>전목사는 “오늘의 주제인 검수완박은 감방에 갈 사람을 지키려고 민주당이 의도해 만든 법안이다.  문재인과 이재명 보호차원을 넘어 결국, 주사파를 처벌하지 못하도록 하고, 대한민국을 끝내 연방제 통일로 몰고가려는 수작”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br /><br />그러면서 “자유통일당과 지지자들은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 국회를 폭파하면 했지 검수완박을 하도록 방관하지 않을 뿐더러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도높게 비판했다.<br /><br />아울러 전 목사는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만일 검수완박을 하도록 지켜내지 못한다면 내가 4번째 감옥에 갈 수도 있고, 윤석열 대통령도 탄핵될 수 있다. 이런 심각한 상황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br /><br />그러면서 현재 문재인 정부 김오수 검찰총장도 직위를 내놓을지 언정 "검수완박"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했다. 진의를 판가름 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우리는 승리하겠다. 저들을 막기위해 국민여러분! 국회의사당으로 함께 나와달라, 특히 기자 여러분 모두도 함께 참여해 달라”고 강한 어조로 당부했다.<br /> </p><p><img class="fr-fic fr-dib"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04/cebfaa92dd8ff7148e23f691bb0b85b7b7b91184.png" alt="cebfaa92dd8ff7148e23f691bb0b85b7b7b91184.png" /></p><p>                                    법률 전문가 김학성 교수</p><p><br /></p><p>또한 자유통일당 법률 전문가 김학성 교수는 “검수완박은 검사가 수사의 주체임을 규정한 헌법 12조 3항과 16조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특히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검사가 수사에서 배제된 나라는 없다. 법치 선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도를 하는 건 문재인과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br /><br />더불어 김 교수는 “역사적으로 사헌부를 폐지한 건 연산군밖에 없었다. 따라서 검수완박은 연산군과 같은 일을 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헌정질서 파괴이며, 반드시 우리가 힘을 합쳐 저지하고 막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br /> </p><p><img class="fr-fic fr-dib"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204/e50f0d3816c5b729dfe864fce4fc49c77ac68db2.png" alt="e50f0d3816c5b729dfe864fce4fc49c77ac68db2.png" /></p><p>                                자유통일당 부대표 고영일 변호사</p><p><br /></p><p>북한대남공작총책이였던 김국성 선생은 "공수완박'은 북한 노동당 과 이곳 민주당의 합작이라할 수 있는 대한민국 해체를 시도하는 첫 출발선이다. 반드시 막아야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세운 윤석열 새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잘못된 좌파정부 개인 우상주의 체제가 아니다.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킨 강력한 기세로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우뚝 세우는데 좌파국민들이 이제 앞장서 주길 부탁한다"고 간청했다.</p><p><br /></p><p>또한 자유통일당 부대표 고영일 변호사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저들이 (입법을 위해) 한발짝도 움직이 못하도록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구주와 대변인 역시 “검수완박은 국가 전복을 위한 명백한 사법쿠데타”라 면서 “지금 당장 국회로 가서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은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br /></p><p>한편 ‘검수완박’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최근 쟁점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개혁의 완성으로 주장하며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임기만료 전에 자신들의 권력형 비리 수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놓은 것 이라며 맞서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국회 법사위 간사들은 11일 성명을 통해 “검수완박의 추진은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것이며, 민심과 맞서겠다는 명백한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주장했다. <br /></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Tue, 12 Apr 2022 14:18: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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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국 신학자들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성경구절’</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20</link>
<description><![CDATA[<p>▲성경구절을 선정한 신학자들. </p><p> </p><p>교단·교파·연령 망라 신학자 13인, 성경으로 돌아보는 2021년</p><p> </p><p>올해 가장 많은 일반 교수들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사자성어’는 ‘묘서동처(猫鼠同處)’이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고양이가 쥐를 잡지 않고 쥐와 한 패가 됐음을 이른다.<br /></p><p> </p><p>교수신문 추천위원단 최재목 교수(영남대 철학과)는 “국정을 엄정하게 책임지거나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시행하는 일을 감시해야 할 사람들이 이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한통속이 돼 이권에 개입하거나 연루된 상황을 수시로 봤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br /></p><p>이 ‘올해의 사자성어’나 영국 옥스포드 사전이 선정하는 ‘올해의 단어’처럼, 대한민국 신학계를 대표하는 학자들도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올해의 성경구절’과 그 이유를 고르고 담았다.<br /></p><p>신학자 13인은 2021년 연말을 맞아 본지 요청으로 지난 1년 한국 교계와 사회를 상징하는 성구를 선정했다. 교수신문처럼 사자성어 보기를 주고 설문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13인 모두 다른 성구를 선택했다.<br /></p><p>시편을 3인, 히브리서를 2인이 각각 골랐으며, 전체적으로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믿음을 잃지 않고, 소망 가운데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힘으로 이 위기를 헤쳐 나가자는 권면을 담고 있다.<br /></p><div style="margin:0px 10px 10px 12px;float:right;">

<iframe></iframe> 

<div> </div></div><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alt="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30677/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김영한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1. 김영한 박사</strong>(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 명예교수)<br /></p><p><strong>시편 90편 10절</strong><br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br /></p><p>벌써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인생의 시간이 신속히 가서, 날아간다고 표현했다. 시간 속에서 영원을 생각할 때다.<br /></p><p>코로나로 인해 올해도 교회가 제대로 모이지 못했다. 이 가운데 신자들은 대면 예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이것도 은혜다.<br /></p><p>사회적으로는 전직 대통령 두 분이 별세했다. 5.18 세력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br /></p><p>내년 3월 9일에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것이다. 한국 사회는 이제 586세대의 운동권 시각에서 벗어나, 선진국 위상에 오른 대한민국의 품격에 걸맞게 자유민주를 바탕으로 약자와 소외자를 품는 선진 사회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br /></p><p>한국교회는 단합하여 동성애 풍조를 막아내고 낮아져,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바란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정장복 목사" alt="정장복 목사"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24735/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정장복 박사.</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2. 정장복 박사</strong>(한일장신대 명예총장)<br /></p><p><strong>시편 136편 23절</strong><br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br /></p><p>코로나19라는 역병으로 온 세계가 신음하는데, 우리나라는 여러 분야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br /></p><p>자칫 우리는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고 말한 토인비를 비롯해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 했던 앨빈 토플러와 그 외 미래학자들의 예찬에 도취되기 쉽다.<br /></p><p>그러나 우리 민족이 비참한 처지에 있었을 때부터 붙잡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그 인자하심이 우리의 원동력임을 명심하고 감사하면서, 새해의 행진을 계속하자.<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예장 고신 악법동향세미나 이상규 교수" alt="예장 고신 악법동향세미나 이상규 교수"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38483/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이상규 교수.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3. 이상규 박사</strong>(백석대 석좌교수, 고신대 명예교수)<br /></p><p><strong>누가복음 6장 45절</strong><br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br /></p><p>한 사람의 신앙이나 인격, 사람됨을 알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척도는 그 사람의 ‘말’이다. 한 사람의 언어 사용은 그 사람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이다.<br /></p><p>한 사람의 언어가 그 사람의 행동양식과 가치관, 인생관 그리고 세계관을 보여준다. 그리고 더 깊은 곳의 내밀한 영적 상태를 보여준다.<br /></p><p>그래서 누가복음 6장 45절에서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할 따름이라”고 지적한다. 밖으로 나온 말은 마음 속에 저장돼 있던 것(stored up in his heart)의 노출일뿐이다.<br /></p><p>그저 한 마디 던지는 것 같지만, 그것은 한 사람의 은폐된 내면세계의 적나라한 노출이다. 때로 그럴듯하게 꾸미고 치장하지만, 한 마디 말은 그 모든 위장을 일거에 드러낸다. 그러기에 말은 힘을 지니고 있고, 이규호의 ‘말의 힘’은 저자의 언어철학과 무관하게 공감을 주었다.<br /></p><p>어떤 사람은 이곳에서의 말이 다르고 저곳에서의 말이 다르다. 그러니 행동의 일관성이 없고 임기응변식 거짓을 반복하고 있다. 거짓이 드러나다 보니 또 다른 거짓으로 덮어야 하고, 그것마저 거짓으로 확인되자 더 큰 거짓을 말하게 된다.<br /></p><p>“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할 뿐이고, 마음이 악한데 선한 말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마 12:34)”. 그러니 “실과로 나무를 알게 된다(마 12:33)”.<br /></p><p>일생 동안 남을 욕하고 비판하고 재단(裁斷)하는 일만 하고 산 사람이 있다. 자신의 들보는 무시하고 남의 티끌을 침소봉대하여 공격하며 자신은 의인인 양 한다.<br /></p><p>“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5)”는 말씀이 새삼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연말이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박명수 교수" alt="박명수 교수"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22365/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박명수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4. 박명수 박사</strong>(서울신대 명예교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br /></p><p><strong>마태복음 7장 12절</strong><br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br /></p><p>지금 우리는 나의 이익과 남의 이익을 대립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성경은 남을 대접하는 것(남의 이익)과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것(나의 이익)을 나누고 있지 않다.<br /></p><p>진정한 나의 이익은 남에게도 이익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이 &lt;미국의 민주주의&gt;를 저술한 토크빌의 “합리적으로 이해한 자기의 이익”이다.<br /></p><p>새해에는 한편은 망하고 다른 한편은 승리하는 세상이 아닌, 모두가 승리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alt="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284989/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최덕성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5. 최덕성 박사</strong>(브니엘신학교 총장)<br /></p><p><strong>히브리서 11장 1절</strong><br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br /></p><p>신발 회사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경쟁을 해 왔다. 근래 나이키가 아디다스를 10배 정도 앞질렀다. 아디다스는 60조 원을 벌지만, 나이키는 200조 원을 번다고 한다.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한 결과이다.<br /></p><p>나이키는 전 세계인이 하루에 몇 보를 걸으며, 몇 발짝을 뛰었는지, 어느 도시 사람들이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뛰는지, 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br /></p><p>역사를 배우는 목적 가운데 하나는 ‘미래 예측’이다. 과거의 기억이나 역사 개념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 메타버스 세계이다. 초월 세상, 가상의 세계를 의미한다. 만화, 소설, 영화에만 접할 수 있던 가상 세계가 우리의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다.<br /></p><p>필자는 초연결망 온라인을 넘어, 유비쿼터스와 메타버스 방식으로 전도자, 설교자, 목회자를 양성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필자의 신학강의를 수천만 명이 동시에 수강하고, 필자가 잠자는 동안에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자의 신학교 교실은 학습공간이 아니라 유비쿼터스-메타버스 창작공간이다.<br /></p><p>사도 바울은 메타버스 현실 세계, 영적 현실 세계를 경험한 듯하다(고후 12: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히 11:1). 영적 현실을 끌어당겨 현실에 적용하면,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을 현실의 실상으로 만들 수 있다. 가상 세계의 축복을 현실에서도 누릴 수 있다.<br /></p><p>믿음의 세계에서 위기는 언제나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유비쿼터스-메타버스 방식의 신학교육, 전도자-설교자-목회자 양성을 원하신다. 필자는 저비용 고효율의 선교에 협력할 후원자와 동역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김재성 박사" alt="김재성 박사"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33972/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김재성 박사.</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6. 김재성 박사</strong>(국제신대 전 부총장, 한국복음주의신학회·한국개혁신학회 전 회장)<br /></p><p><strong>히브리서 10장 25절</strong><br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br /></p><p>모이기에 힘쓰라는 성경 말씀을 선정해 상기하는 이유는, 예배의 회복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br /></p><p>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모임으로부터 접촉을 중단해야 하는 단절의 시대였다.<br /></p><p>대단히 안타까운 것은 교회 출입에 제약을 받아, 말씀을 듣고 주의 백성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삶이 흐트러지고 말았다는 점이다.<br /></p><p>새해에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미의 제사를 올리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alt="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30647/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이상원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7. 이상원 박사</strong>(총신대 전 교수,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br /></p><p><strong>로마서 13장 1절</strong><br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br /></p><p>위 본문은 언뜻 읽으면 국가에 절대적으로 복종할 것을 명령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 국가에 대한 저항권을 강하게  암시하는 본문이다.<br /></p><p>로마 황제는 자신을 신성화하고 정치권력의 기원이 자신이라고 생각했으나, 본문은 황제의 신성화와 자율적 권력관을 비판하면서 황제와 황제의 정치권력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밝히고 있다.<br /></p><p>많은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이 본문의 가르침을 끝까지 타협하지 않고 지키다 순교의 길을 갔다.<br /></p><p>2021년은 국가의 반성경적·반창조질서적 정책 추구를 비판하고 시정을 촉구한 해였다. 동성애 합법화 비판, 낙태죄 폐지 비판, 코로나를 빌미로 한 예배 통제 비판,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부터 사회주의 국가로 구조를 바꾸려는 시도 비판 등 국가의 왜곡된 정책들에 저항해온 한 해였다.<br /></p><p>새해는 대통령을 새롭게 선출하는 바, 하나님을 두렵게 생각하고 국가를 바르게 이끌어갈 정부를 탄생시키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br /></p><p>국가가 반성경적·반윤리적 정책 추구를 계속하는 경우 모니터링과 비판을 멈추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안명준" alt="안명준"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43030/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안명준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8. 안명준 박사</strong>(평택대 명예교수, 전 한국장로교신학회 회장)<br /></p><p><strong>마태복음 16장 24절</strong><br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br /></p><p>자기의 이기적인 삶을 위해 이웃의 삶을 파괴하는 경우가 매스컴에 자주 나온다. 존 칼빈(John Calvin)은 자기를 부정하고 하나님께 헌신함으로써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고 했다. 또 자기부정은 어떤 외형적인 절제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했다.<br /></p><p>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큰 물질적 도움을 주는 것보다, 투쟁욕과 이기심이라는 가장 무서운 전염병을 우리 마음의 왕국에서 뽑아버리는 것이다.<br /></p><p>2022년에도 사라지지 않을 팬데믹과 같은 어려운 시대에, 투쟁과 이기심을 버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기부정의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정상운" alt="정상운"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32853/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정상운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9. 정상운 박사</strong>(대학총장포럼 회장, 전 성결대 총장)<br /></p><p><strong>빌립보서 4장 6-7절</strong><br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br /></p><p>최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19 팬데믹이 2024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코로나19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공포와 염려가 엄습해 온다.<br /></p><p>이 재앙이 그치고 자유로운 일상을 회복할 때가 언제인가?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 어느 한 구석을 돌아보아도 미래의 불확실성에서 벗어난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br /></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최더함 박사(Th.D/역사신학, 바로선개혁교회)" alt="최더함 박사(Th.D/역사신학, 바로선개혁교회)"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26231/th-d.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최더함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10. 최더함 박사</strong>(바로善교회, 개혁신학포럼 책임연구위원)<br /></p><p><strong>시편 13편 1-2절</strong><br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br /></p><p>신앙생활을 하면서 역경에 부딪쳐 보지 않은 성도는 없다. 더욱이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땐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br /></p><p>다윗 왕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선정한 본문뿐 아니라 22편 1-2절에서도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을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내 신음을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하고 탄식하고 고통에 울부짖었다.<br /></p><p>이렇게 시편에는 유난히 탄식의 시가 많다. 주로 이 표현들은 ‘어찌하여(Why do~?, How do~?, 2:1, 3:1, 10:1)’라든가, ‘어느 때까지(How long~?, 4:1, 13:1)’, ‘무슨 이유로(Why are~?, 22:1)’ 등의 의문문으로 나타난다. 이런 의문들이 지금 우리를 감싸고 있다.<br /></p><p>성도의 믿음의 분량과 그 단단함의 어떠함은 고난의 때에 가려진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떠나고 어떤 사람은 저주하고 이방신의 우산 아래로 들어가 개종을 자처한다. 생활이 조금이라도 곤고해지면 믿음이 약한 성도들은 금방 불안해하고 근심과 염려로 밤잠을 설친다.<br /></p><p>특히 현대의 성도들에게 돈 문제는 가장 큰 근심거리이다. 돈이 바닥나면 좌불안석이 되고, 혈색이 흑색으로 변하여 모든 시름을 안고 앓아눕는다.<br /></p><p>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권면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믿음 위에 당신의 복을 내리시고 더하신다. 믿음이 없으면 어떤 축복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br /></p><p>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마 6:25, 28, 31, 34)’고 경고하셨다. 시편 기자도 23편에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고 노래했다.<br /></p><p>무엇보다 사도 바울의 권면에서 위로를 얻으시길 바란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hard pressed)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not crushed), 답답한 일(당황스러운 일, perplexed)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not in despair), 박해(persecuted)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not abandon), 거꾸러뜨림(struck down)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할 것(not destroyed)입니다(고후 4:8-9)”.<br /></p><p>지금은 인내가 답이다. 곧 새벽이 동틀 것이다. 역경이 깊을수록 은혜가 더해질 것이다. 오히려 이런 시국에 신앙이 정금처럼 단련될 것이다. 아멘.<br /></p><p></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정성욱 교수" alt="정성욱 교수"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270316/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정성욱 교수.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11. 정성욱 교수</strong>(미국 덴버신학대학원)<br /></p><p> </p><p><strong>디도서 2장 11-14절</strong><br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br /></p><p>이 구절은 예수님의 재림과 역사의 종말을 행복한 사건, 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밝은 사건이라고 묘사한다. 또한 밝고 행복한 종말론으로 무장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대망하라고 가르친다.<br /></p><p>하지만 한국교회 안에서는 여전히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이 지배적인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2021년 한해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아래 있었고, 이 코로나 팬데믹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종말’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가져다 주었다.<br /></p><p>그러나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밝고, 행복하고, 희망차고,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찬 성경적 종말신앙을 갖추라는 것이다.<br /></p><p>주님은 한국교회가 무너진 종말론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건강하고 균형잡힌 종말론으로 새롭게 무장하라고 요구하신다. 이 주님의 거룩한 요구에 신실하게 순종하는 조국교회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br /></p><p></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김구원 사무엘상" alt="김구원 사무엘상"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253668/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김구원 박사.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12. 김구원 박사</strong>(전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br /></p><p> </p><p><strong>아가서 8장 6-7절</strong><br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 사람이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br /></p><p>이 구절은 사랑을 세상을 지배하는 세 가지 힘, “죽음”과 “많은 물” 그리고 “가산”과 대조하고 있다. 이 세 힘들은 고대 근동 신화에서 신으로 그려지는 것들인 동시에, 현대인들이 섬기는 우상이기도 하다.<br /></p><p>현대인들은 돈(가산)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폭력(많은 물) 앞에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여기며, 죽음을 이기는 것은 더더욱 없다고 확신한다.<br /></p><p>하지만 본문은 사랑이 돈의 힘이나 기관의 힘, 심지어 죽음의 힘보다 강함을 가르친다. 특히 고대 근동에서 죽음의 신들이 대부분 역병의 신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본문은 코로나 감염병 사태의 해결이 어디에 있는지를 암시한다.<br /></p><p>지난 2년 간, 코로나의 감염병 사태로 이 세상은 죽음과 폭력과 돈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었다. 2021년 한 해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냈거나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 살았으며, 국가의 강제적 방역조치 아래 고통당했으며, 부자 나라들은 돈으로 백신을 독점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감염병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br /></p><p>코로나의 그늘을 벗기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본문은 이에 대한 해답이 ‘사랑’임을 가르친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사람이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br /></p><p>현대인들은 사랑이 돈의 힘, 국가의 힘, 심지어 죽음보다 강함을 믿기 힘들어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 믿고 행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2022년 한 해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코로나를 이기는 기적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br /></p><p></p><table align="center" class="imgtbl" style="width:72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한국교회법연구원" alt="한국교회법연구원" src="https://images.christiantoday.co.kr/data/images/full/342045/image.jpg?w=654" /></td></tr><tr><td><div class="dimg">▲박욱주 교수. </div><div class="dimg"> </div></td></tr></tbody></table><p><strong>13. 박욱주 박사</strong>(연세대 연신원 겸임교수)<br /></p><p> </p><p><strong>고린도전서 12장 27절</strong><br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br /></p><p>작금의 세태는 개별화를 신봉하고, 다원화를 숭상한다. 신앙 안에도 개별성과 다원성이 존재하지만, 그 근저에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라는 연합의 기반이 놓여있다.<br /></p><p>반면 현재의 세태가 추종하는 개별성과 다원성은 비현실적 상대주의에 함몰되어 쾌락에 대한 무제한적 방임을 정당화하는 파편화의 이념으로 굳어지고 있다.<br /></p><p>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압박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는 한국교회는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위기를 맞아, 성도 간의 온전한 교제와 굳건한 연합마저 위협받는 고난의 시기를 헤쳐나가고 있다.<br /></p><p>은혜와 진리에 터를 잡은 신앙의 공동체를 지켜내려는 순전한 의지로 충만한 신앙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인 것이다.<br /></p><p>제자도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는 위에 언급한 고린도전서 12장 말씀을 중심으로,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지상에 남은 교회와 성도들 사이 연합의 비밀을 탐구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br /></p><p>“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현존이듯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현존이다 (&lt;성도의 교제&gt;)”.<br /></p><p>성도들의 굳건한 연합과 친밀한 교제 없이, 지상에 그리스도의 현존이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이다.<br /></p><p>은혜와 진리에 뿌리내리지 않은 원칙없는 개별화와 다원화를 강요받는 한편, 코로나 위기로 모이기를 힘쓰는 연합과 교제의 노력마저 훼방을 받았던 고통스러운 한 해가 저물고 있다.<br /></p><p>한국교회는 이 극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온갖 지혜를 발휘해 그리스도의 몸과 그 지체를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 분투했다.<br /></p><p>새해에도 이러한 노력을 흔들림 없이 경주하여, 곧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리스도의 현존을 확고하게 실현하는 교회로 예비되도록 하자.</p><p> </p><p> </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Wed, 29 Dec 2021 07:46: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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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재계 2위 대우그룹은 왜 산산이 공중분해되어 사라졌을까</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7</link>
<description><![CDATA[<p> </p><p>1970년대 대한민국의 수출경제를 이끌었던 대우의 김우중회장이다. 하지만 현재 그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의 부도를 맞은 회사의 총수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1999년 공식 해체된 대우그룹은 당시까지만 해도 총고용인원 15만명, 계열사 41개,국외법인 396개의 재계 2위의 기업이었다. 외국에서는 현재 삼성만큼의 인지도를 가진 회사였다고 한다. 그런 회사가 현재는 공중분해되어 산산이 찢어져 있다. 어째서 대우의 몰락이  이토록 쉬웠던걸까? <span><b>대우그룹이 도산된 이유에 대해 ‘집중 재조명’해보자</b></span></p><p><span>​</span></p><p><span>​김우중 회장은 1967년, 32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대우실업을 설립했다. 단돈 자본금 500만원으로 서울 명동에 대우실업 간판을 세웠는데 그마저도 절반은 빌린 돈이었다고 한다. 사실상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그였지만 2년만에 능력을 발휘하여 69년도에는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산업훈장까지 수여받았다. 더불어 70년대 들어서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함께 대우그룹의 초고속 성장을 이끌었다. </span></p><p><span>​</span></p><p><span>​대우그룹의 성공에는 김우중 회장의 도전정신이 밑바탕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리고 1년의 3분의 1이상을 해외에서 보낼 정도로 해외수출에 열을 올린 것이 대우의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김우중 회장은 동남아시아, 미국 시장 등에서 성공을 거두자 1970년대 초반부터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우전자, 대우조선 등을 창설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span></p><p><span>​</span></p><p><span>​1973년부터는 국내에 들이닥친 해외건설 붐에 편승하여 상당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처음 맡은 해외건설인 리비아의 대학건물을 정해진 기간보다 3개월이나 앞당겨 공사를 마쳤다고 한다. 그리고 1974년에 1억불의 수출탑을 달성하며 김우중 회장은 신흥 재벌로 등극한다. 1977년에 건설한 대우센터빌딩은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상징물이 되었다. </span></p><p><span>​</span></p><p><span><span>이처럼 무역과 건설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대우는 본격적으로 GM사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자동차 사업에까지 뛰어들었다. 김우중 회장은 불과 3-4년만에 전세계에 대우자동차 판매점을 300-400개를 만들어내며 대우그룹의 위치를 공고히했다. 그렇게 1982년에 출범한 (주)대우는 순식간에 재계 4위의 자리에 올랐다. <br /></span><span><br /></span>김우중 회장은 이에 만족하지않고 세계경영을 외치며 대우그룹을 재계 2위로까지 성장시켰다. 대우그룹은 붕괴 직전까지 삼성그룹과 재계2위와 3위를 엎치락 뒤치락 다투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끈 기업이었다. 그런 굴지의 대기업이 한순간에 산산이 찢겨버렸으니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우의 몰락을 생각하면 어안이 벙벙한 것이 사실이다. </span></p><p><span><span><span class="se_textarea"></span></span></span> </p><div class="se_component se_paragraph default"><div class="se_sectionArea"><div class="se_editArea"><div class="se_viewArea se_ff_nanumgothic se_fs_T3 se_align-left"><div class="se_editView"><div class="se_textView"><p class="se_textarea">1998년 97아시아기업인, 1999년 20세기 한국을 빛낸 30대 기업인 상을 수상하며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리던 김우중회장이다.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세계경영 1인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그와 함께 대우그룹은 승승장구했다. 그러던 와중에 위기는 예고없이 들이닥쳤다. 1997년 한보그룹에서 시작된 부도가 기업들의 연쇄도산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돌풍은 대한민국 재계 2-3위를 다투던 그룹, 대우에까지 이어졌다. </p></div></div></div></div></div></div><p> </p>“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대우의 김우중회장의 신조와 같은 말이다. 해체 직전까지 글로벌 대우를 외쳤던 대우의 정신과도 맞닿는 말이기도 하다. 김우중 회장의 ‘세계경영’은 세계에 여러 개의 법인을 둔 다국적기업으로서의 성격이 강했고 세계 곳곳에서 신용과 금융을 일으켜 끌고 가는 기업 운영방식은 IMF 외환위기를 맞이하자 치명타를 입게 된다. 대한민국 경제에 큰 상흔을 남겼던 IMF를 대우라고 해서 피해 갈 수가 없었던 것이다. <p></p><p><span>환율이 폭등했고 수출 기업인 대우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역업체들의 버티기가 한계에 다달했다는 기사들도 연일 보도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 노무라 증권이 1998년 10월 25일에 '대우에 비상벨이 울린다'라는<span> 보고서를 발표해버린다. 이 리포트는 대우의 위기를 의심하던 시장의 생각을 굳히는 효과를 불러오며 대우그룹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 </span></span> </p><p><span><span><span>​</span></span></span></p><p><span><span><span>진정한 위기에 직면한 대우그룹을 회생시키기 위해 1998년, 대우그룹은 삼성과의 빅딜 협상을 시도한다. 이는 삼성 자동차와 대우전자의 맞교환을 추진한 것으로 이 빅딜만 성사되면 대우의 잿빛 미래가 다시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 점쳐졌다. 하지만 이 희망마저도 대우전자의 부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라지게 된다. 대우전자의 임원이 부실 관련 자료를 삼성 측에 알린 것이다. </span></span></span> </p><p> </p><p><span>​<span>문어발식 확장으로 그룹의 덩치를 키우는데 주력했던 대우그룹은 계열사 부실을 피할 수 없었고 김우중 회장은 이를 감추기 위해 41조 원의 분식회계까지 지시했다고 한다. 당시 대우그룹은 금융부문을 중점으로 두고 사업 확장을 하여 내부적으로 부채가 많았다. 당시 부채는 500억 달러로 현재 환율로 56조 1000억 원에 이르는 돈이다. 회사 자본금 총액 대비<span> 부채가 4배가 넘는 빚 덩어리 회사였다. <br /></span><span><br /></span>이처럼 부실기업임이 드러난 이후, 대우의 입지는 크게 흔들렸으며 1999년 6월에는 삼성전자와의 빅딜이 무산되었다는 기사까지 떴다. 당시 대우는 삼성과의 빅딜에 회생 가능성을 아주 많이 의존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 이 빅딜이 수포로 돌아가자 대우는 갈 길을 잃고 만다. 결국 대우그룹은 1999년 8월 26일 구조조정으로 회사 41개 중 16개가 매각되었고 남은 25개 회사 중 12개가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사실상의 그룹 해체의 수순을 밟은 셈이다. </span></span></p><p><span>​</span></p><p><span>​<span>김우중 회장의 사표는 1999년 11월 23일 이사회를 통해 정식으로 수리되며 ‘김우중 신화’는 32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된다. 더불어 대우그룹의 수많은 협력사들도 도산을 피할 수 없었다. 한때 재계 2위였던 대우의 몰락은 1인 지배체제에서 오는 불안정성, 무모한 사업 확장, IMF 사태, 부실경영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더불어 구조조정 실패가 대우그룹의 완전한 해체를 불러왔다. 정치적 탄압에 의한 몰락이라는 의혹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 </span></span></p><div class="se_component se_paragraph default"><div class="se_sectionArea"><div class="se_editArea"><div class="se_viewArea se_ff_nanumgothic se_fs_T3 se_align-left"><div class="se_editView"><div class="se_textView"><p class="se_textarea"><span>​</span></p><p class="se_textarea"><span>하지만 지금까지도 ‘대우’라는 브랜드 가치는 살아남아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브랜드로 국내 TOP3의 대형 건설사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대우조선해양, 미래에셋대우 등 '대우'의 이름을 내 건 회사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우그룹은 도산하고 해체되었으므로 이들은 모두 서로 무관한 개별 회사들이 되었다.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재계 2위 대우그룹은 왜 산산이 공중분해되어 사라졌을까</span></p></div></div></div></div></div></div><p></p><p><span></span> </p><p> </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Thu, 16 Sep 2021 07:46: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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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독자개발 성공에 中日 '발칵'..7번째 SLBM 발사 성공</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6</link>
<description><![CDATA[<p>한국이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발사시험이 15일 처음으로 성공했다.</p><p> </p><p>SLBM은 잠수함에서 은밀하게 운용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 가치가 높은 전력으로 평가된다.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6개국만 운용하고 있는 무기체계로, 한국이 세계 7번째 SLBM 운용국이 됐다.</p><p> </p><p>특히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의 반응이 주목된다.</p><p> </p><p>이미 SLBM을 보유한 중국은 한국의 독자 개발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미국을 등에 업고 한국이 전략무기를 획득할 경우 중국이 직접적인 위협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p><p> </p><p>중국의 관영매체들은 한국이 SLBM을 장착한 핵 잠수함 개발까지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의 행보에 주목하는 모양새다.</p><p>한국의 독자적인 SLBM 개발을 조롱해왔던 일본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다. 일본도 자체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갔지만 실패를 거듭했던 만큼 한국의 발사 성공에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p> </p><p>북한은 아직 잠수함에서 직접 SLBM을 시험 발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p> </p><p>발사시험은 이날 오후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사진:연합뉴스)</p><p> </p><p>SLBM은 지난 8월 13일 해군에 인도된 도산안창호함(3천t급)에 탑재돼 수중에서 발사됐으며, 계획된 사거리를 비행해 목표 지점에 정확히 명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p><p> </p><p>군은 사거리 500㎞ 탄도미사일인 '현무-2B'를 기반으로 SLBM을 개발해 왔다.</p><p> </p><p>그동안 여러 차례 지상 및 수조 발사시험에 이어 최근에는 도산안창호함에서 수중사출 시험에 성공, '콜드론치'(cold launch) 기능을 확인한 바 있다.</p><p> </p><p>이날 시험에서는 콜드론치 이후 '부스터'와 '메인추진기관'까지 점화가 이뤄져 미사일이 충남 안흥 ADD 종합시험장에서 남쪽으로 400㎞ 정도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p><p><span>​</span></p><p>특히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탄착 지역의 기상이 좋지 않았지만, 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p><p><span>​</span></p><p>국방부 관계자는 "SLBM 발사과정은 콜드론치 후 '부스터' 점화, '메인추진기관'까지 점화되어 장거리 비행, 탄착 단계로 진행된다"며 "잠수함에서 발사된 후 메인추진기관까지 점화돼 장거리 비행을 거쳐 최종 탄착까지 전체적으로 시험이 성공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p><p> </p><p>청와대는 "SLBM 보유는 전방위 위협에 대한 억제 전력 확보 차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자주국방 및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p><p> </p><p>군은 향후 시험평가를 거쳐 전력화 계획에 따라 SLBM을 배치할 계획으로, 해군의 첫 3천t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을 비롯한 중형 잠수함에 탑재될 전망이다.</p><p> </p><p>해군은 1차로 도산안창호함을 비롯한 3천t급 3척에 이어 2차 3천600t급 3척, 3차 4천t급 이상 3척 등의 중형 잠수함을 차례로 건조할 계획이다.</p><p> </p><p>3천t급은 6개의 수직발사관을 갖췄으며 3천600t급은 최대 10개의 발사관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p><p><span>​</span></p><p>북한은 2015년 '북극성-1형'과 2019년 '북극성-3형' SLBM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북극성-4ㅅ', 지난 1월 '북극성-5ㅅ' 등 신형 SLBM을 열병식에서 공개한 바 있다.</p><p> </p><p>그러나 2015년과 2019년 당시의 수중 시험발사는 바지선과 같은 구조물에서 진행된 것으로, 실제 잠수함 발사시험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현재 로미오급(1천800t급) 잠수함을 개조해 북극성-3형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3천200t급) 건조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진수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p><p><span>​</span></p><p>이날 ADD 종합시험장에서는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의 항공기 분리 시험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p><p> </p><p>현재 탐색개발 단계에 있는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은 이날 F-4 전투기에서 발사돼 날개를 펼치고 목표 지점까지 안정적으로 비행해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p><p> </p><p>군은 연내 탐색개발 단계를 마무리하고 더 우수한 스텔스 성능과 긴 사거리를 갖추도록 체계개발해 2028년까지 KF-21과 무장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p><p> </p><p>ADD는 또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전력 개발 결과와 함께 지난 7월 29일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 결과도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p><p> </p><p>작년 말 개발이 완료된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기존 미사일에 비해 속도가 빨라 미사일의 생존성과 파괴력이 더 향상됐다고 ADD는 설명했다. 이 미사일은 최근 북한이 시험발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보다 2.5∼3배 정도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p><p> </p><p>탄두 중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올해 중반 개발이 완료됐다. 콘크리트 건물과 지하갱도 타격도 가능해 전력화가 되면 주요 표적을 압도적으로 신속하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p><p> </p><p>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은 소형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우주발사체 추진기관에 관한 기술을 시험한 것이다.</p><p> </p><p>한편, 북한은 남측의 SLBM 잠수함 발사시험을 앞둔 이날 낮 12시 34분과 39분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p><p> </p><p>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기는 지난 3월 25일 단거리미사일 발사 이후 174일 만이다.</p><p> </p><p>문 대통령은 SLBM 발사시험 참관에 앞서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p><p> </p><p>앞서 북한은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1월 22일과 3월 21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고 11∼12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하는 등 올해 들어 5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진: 연합뉴스)</p><p><span>​</span></p><p><span>​</span></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Thu, 16 Sep 2021 07:22: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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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세계하나님의성회, 100만 교회 목표 ‘MM33 언약’ 선포</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5</link>
<description><![CDATA[<p>     ▲MM33 공식 로고. ⓒ여의도순복음교회</p><p> </p><p>- 이영훈 목사 “2033년 오순절 교단이 세계 교회의 이정표 될 것”</p><p> </p><p>세계하나님의성회(World Assemblies of God Fellowship)가 지난 2017년 선포한 ‘예수 승천 2000년 100만 교회 세우기 언약(MM33 언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p><p><br /></p><p>MM33 언약의 ‘MM’은 ‘주님의 위임과 우리의 사명(His Mandate, our Mission)’이라는 뜻이다. ‘33’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나이로, 오는 2033년 오순절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2000주년이 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p><p><br /></p><p>한국하나님의성회 대표이자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인 이영훈 목사는 “2033년 오순절은 세계하나님의성회가 하나님과 맺은 ‘MM33 언약’을 달성하는 해로, 세계 교회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오순절 교단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과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적극 협조하자”고 말했다.</p><p><br /></p><p>또 “지금부터 오순절 신앙의 지도자들이 한 마음으로 전 세계에 100만 교회를 세우기에 힘쓰고 주님의 부활과 오순절을 기념하자”고 독려했다.</p><p><br /></p><p>세계하나님의성회는 성경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말씀을 근거로, 2033년까지 ‘100만 교회 세우기’ 프로젝트를 위한 단계적 계획안을 발표했다.</p><p><br /></p><p>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2021년에는 MM33 언약을 각 지역에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2022년 9월 27-30일 ‘세계선교 회의’와 2023년 10월 12-1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에서 지역 코디네이터와 국가 코디네이터들을 선정한다. 또 2023-2025년 3년간 100만 교회 달성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립하고 채택할 예정이다. 이후 2026-2033년 8년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하기로 했다.</p><p><br /></p><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tbody><tr><td><img width="720" title="여의도순복음 MM33" class="fr-fic fr-dii" alt="여의도순복음 MM33" src="http://www.cbntv.tv/data/cheditor4/2108/3cfaed114e9f0e459d8cdd5f5bf6b31aead85635.png" /></td></tr><tr><td><p>▲회의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p><p><br /></p></td></tr></tbody></table><p>세계하나님의성회는 2033년 오순절까지 부흥, 전도, 교회 개척, 제자도 등 4개의 키워드에 집중해 복음 전파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p><p><br /></p><p>또 아직 예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 종족’을 위한 선교사 파송 및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 개척 추진, 세대를 넘는 리더십 및 멘토링 활성화 등의 공동 목표도 제시했다.</p><p><br /></p><p>세계하나님의성회 각 지역 총회장들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세계하나님의성회에 소속된 모든 교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나갈 것을 약속했다.</p><p><br /></p><p>세계하나님의성회는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 교회들의 연합기구로, 약 37만 교회와 7,000만 성도가 속해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 소속으로, 지난 2010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Sat, 14 Aug 2021 17:10: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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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교회언론회. NCCK에 공교회 기관으로서의 자세 촉구</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4</link>
<description><![CDATA[<p>- “적어도 성경에 반하는 것 옹호·조장해선 안 돼”</p><p> </p><p><span class="con"><br /> NCCK가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데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23일 “NCCK, 정신 차리십시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비판했다.<br /><br />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은 국회와 정부가 과거 여러 차례 입법을 시도했으나, 국민들의 저항으로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못한 상태”라며 “여기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다. 즉 차별하지 말라는 조항 가운데 ‘독소조항’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근거하여 지난 2013년 국회의원 66명(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이 발의하여 만든 법안에 보면, 대략 5가지의 독소조항이 있었다. 즉 동성애, 트랜스젠더, 전과, 사상과 정치적 의견, 종교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br />언론회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하나님께서 주신 신성한 가정을 해체하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속히 제정하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교기관으로 부합된 견해인가?”라고 물은 뒤, “NCCK는 1987년부터 인권증진과 민주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인권상’을 수여하면서, 2014년 제28회 인권상 수상에서는 동성애자이며, 군대 내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에게도 상을 준 일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공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라면, 적어도 성경에 반하는 것을 옹호하거나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br /><br />언론회는 “NCCK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현 정부·여당에 대하여 ‘차별금지법’을 만들라고 강조하기 전에, 한국 기독교의 입장을 헤아려 보기 바란다”며 “정권에 아부라도 하듯이 헛소리를 집어치우고, 한국교회에 위해(危害)를 가하게 될 막강한 정권과 권력을 견제하는 일을 먼저 생각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집중하여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디 살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은 해당 논평 전문.<br /><br />NCCK, 정신 차리시오!<br />인권 증진이면 모든 것이 가한가?<br /><br />제21대 총선이 현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다음 날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윤보환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br /><br />그 중에서 인권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속히‘차별금지법’을 만들라고 하였다. 차별금지법은 국회와 정부가 과거 여러 차례 입법을 시도했으나, 국민들의 저항으로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못한 상태이다.<br /><br />여기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다. 즉 차별하지 말라는 조항 가운데 ‘독소조항’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근거하여 지난 2013년 국회의원 66명(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이 발의하여 만든 법안에 보면, 대략 5가지의 독소조항이 있었다. 즉 동성애, 트랜스젠더, 전과, 사상과 정치적 의견, 종교에 관한 것이다.<br /><br />매우 민감하면서도 현 헌법(憲法)과도 위배되는 사항들이며, 기독교를 옭죄는 내용이기에 국민들과 기독교계에서는 반대해 왔던 것이다. 그런데 공교회를 표방하는 NCCK가 이런 주장을 하다니 이해하기 어렵다.<br /><br />이 단체는 한국교회 9개 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장로회,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한국정교회 대교구, 기독교한국루터회)이 가입된 단체이며, NCCK의 소개에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하며, 성령의 인도 아래,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생명, 정의, 평화를 이루기 위함’이라고 한다.<br /><br />그렇다면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하나님께서 주신 신성한 가정을 해체하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속히 제정하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교기관으로 부합된 견해인가?<br /><br />NCCK는 1987년부터 인권증진과 민주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인권상’을 수여하면서, 2014년 제28회 인권상 수상에서는 동성애자이며, 군대 내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에게도 상을 준 일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공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라면, 적어도 성경에 반하는 것을 옹호하거나 조장해서는 안 된다.<br /><br />NCCK는 과거 민주화를 위한 기여를 많이 했다. 그러나 지금은 NCCK 인사들과 성직자들이 진보 정권에서 정치와 결탁하여 여러 요직에 나가는 등, 특정 정치 성향을 띠며 ‘정치화’에 발을 들여 놓고 있어, 선교를 위한 선교기관 정신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br /><br />NCCK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현 정부·여당에 대하여 ‘차별금지법’을 만들라고 강조하기 전에, 한국 기독교의 입장을 헤아려 보기 바란다. 정권에 아부라도 하듯이 헛소리를 집어치우고, 한국교회에 위해(危害)를 가하게 될 막강한 정권과 권력을 견제하는 일을 먼저 생각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집중하여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디 살펴보기 바란다.<br /></span></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Tue, 28 Apr 2020 18:44: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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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코로나19 이후 직면할 위기 분석과, 한국교회 세움 세미나</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3</link>
<description><![CDATA[<p>▲ <b>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b> </p><p> </p><p>- 소강석 목사 “성경적 신앙을 트렌드에 맞게 벤치마킹 해야”</p><p> </p><p>코로나19가 가져온 교회 환경 변화<br />1. 교회 환경, 세움에서 파괴로<br />2. 영적 태만과 냉담과 방치<br />3. 성도들의 육체적 세속화<br />4. 총선이 보여준 사회 변화<br />5. 시대적 사명, 처치 플랜팅<br /><br />‘코로나19 이후 직면할 위기 분석과 한국교회 세움 세미나’가 27일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br /><br />강사로는 예장 합동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와 21세기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나섰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전 신청한 500명만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으나, 현장 등록까지 8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다.<br /><br />소강석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강의했다. 먼저 코로나가 가져다 준 교회 환경 변화에 대해 “세상적·문화적·시대적으로 교회를 세울 수 있는 환경에서, 교회를 세울 수 없거나 파괴하는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교회 이탈자가 증가하고 출석 숫자도 새신자도 감소하고, 헌금과 재정도 감소하는 등 교회에 극심한 위기가 찾아왔다. 더한 문제는 목회자나 성도들이 도전도 변화도 혁신도 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br /><br />아름답고 거룩한 성전에서 예배 드리는 것은 행복 중에 행복이며, 그 처럼 예수님의 몸인 성전에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되는 것은 복중의 복! 예배의 중요성을 전했다. 사모함을 주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를 했으며, "보랏빛 사랑 초청주일"을 오는 5월3일 주일이며, "D-day  둘째 주일 5월10일"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 이라고 말했다. <br /><br />소 목사는 첫째로 “한국교회가 이후에라도 현장 예배를 전면 취소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소수라도 현장 예배를 유지해야 한다”며 “한국교회도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현장 예배를 축소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릴테니, 정부는 간섭하지 말라고 선제적으로 대응했어야 했다”고 말했다.<br /><br />둘째로 “성도들이 몇 달간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니, 교회와 예배에 대해 너무 태만해졌고 사고가 냉담해졌으며, 방치하는 습관도 체질화됐다”며 “성도들 중 절반 정도는 교회 나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게 됐다. 특단의 조치 없이는 많은 성도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도 교회로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br /><br />셋째로 ‘성도들 신앙의 육체적 세속화’이다. 그는 “너무 몸을 사리고 건강만 생각하다 보니, 성도들이 영혼을 생각하지 않고 영성을 잃어버린 채 예배의 성소권을 빼앗겼다”며 “코로나는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고 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허용의 섭리 안에 있지 않은가. 코로나는 바이러스에 불과하지만, 이를 통해 한국교회를 반토막 또는 반의 반토막 내려 하는 악한 세력의 정체를 보고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br /><br />넷째로 ‘4.15 총선 결과가 보여준 진보 사회로의 변화’이다. 그는 “총선에서 보수가 패배한 원인은 국민적 분노를 발산시키고 확산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를 승화시킬 전략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분노만 일으켜선 실패한다. 한국교회가 이를 따라가선 안 된다. 교회는 국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대화합 사회를 이루는데 힘써야 한다”고 제언했다.<br /><br /><br />이에 대해 “한쪽으로만 가면 처음에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고 좋겠지만, 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그런 집회도 계속 나가다 보면 식상해진다”며 “전도도 마찬가지다. 논리가 중요하지만, 정서와 감성적 접근도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교회는 이제 모두를 포용하는 어머니 같은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한쪽으로만 가면 혐오 세력으로 공격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br /><br />다섯째는 ‘처치 플랜팅(Church Planting)’이다. 그는 “뻔한 전략, 뻔한 매뉴얼을 따라가다가는 참패할 수 있다. 21세기형 새로운 포맷으로 거듭나야 한다. 같은 설교자, 같은 예배이지만 알맹이가 새로워질 수 있다. 저는 ‘미스터 트롯’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착상을 얻게 됐다”며 “‘처치 플랜팅’도 기존 의미인 교회 개척을 넘어, 화석화된 교회를 새롭게 하고 견고하게 세워 그 동력으로 또 다른 교회를 세우는 의미로 확대돼야 한다”고 했다.<br /><br />소 목사는 “오는 9월 총회에서 ‘온라인 예배’에 대한 신학적 헌의가 올라올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를 두고 신학적 논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것이 아니고, 온전한 예배도 아니다. 예배에는 집합성과 집례성이 있어야 하지만, 전염병이 만연하는데 교회가 수퍼 감염의 진원지가 되면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br /><br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금씩 진정되고 있지만, 성도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벚꽃놀이를 가고 백화점과 식당, 카페에는 잘 다니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도 준수하지 않는다”며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향후 일상적 방역으로 돌아갔을 때, ‘다음 주부터 예배드린다’고 광고하면 교인들 중 몇 퍼센트나 교회에 나오겠는가”라고 전했다.<br /> </p><p class="clearBoth"> </p><div class="bonmun"><table width="583"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img width="583" src="http://www.cbntv.tv/upload/article/img/2020-04-28/c_20200428_5757_10855.jpg" border="0" alt="c_20200428_5757_10855.jpg" /></td></tr><tr><td class="imgInfo">▲ <b>소강석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b> </td></tr></tbody></table>

								 <span class="con"><br />코로나 이후 교회 세움 방안<br />1. 성경적 신앙으로 리셋<br />2. 트렌드에 맞게 리포맷<br /><br /> 이후에는 ‘코로나 이후 교회 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성경적 신앙, 초대교회 신앙으로의 리셋(reset·재조정)’을 제안했다.<br /><br />소강석 목사는 “제가 한국교회에서 ‘생태계’라는 말을 가장 먼저 사용하면서 전면에서 분투했는데, 코로나로 하루아침에 그 생태계가 박살이 났다”며 “무엇보다 한국교회는 성경적 신앙, 초대교회 신앙으로 ‘리셋’해야 한다”고 주장했다.<br /><br />소 목사는 “온라인 예배로 성도들이 줄어들 수 있지만, 안 믿던 남편이 가정에서 함께 설교를 듣다 같이 예배도 드리고 헌금도 하게 됐다는 소식도 들었다”며 “코로나가 잠잠해졌지만, 성도들이 여기저기서 유튜브로 설교를 듣다 보니 교인들 귀가 높아졌고, 간섭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개인주의적 신앙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br /><br />이에 대해 “성도들이 ‘가상 교회’도 인정하려 한다. 그러다 보면 서구 교회처럼 명목상 신자들만 남을 수 있다. 개인도 교회도 공멸의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다른 바이러스가 또 나타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아닌 어떤 것에라도 더 이상 흔들리지 않으려면, ‘리셋’해야 한다”고 밝혔다.<br /><br />이를 위해서는 △첫사랑 회복 △영적 목마름 회복 △공동체 신앙 훈련 △신앙의 열정 회복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무엇보다 목회자의 가슴에서 부르심의 감격, 충만하 소명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한, 성도들에게 그런 마음이 생길 수 없다”며 “저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특새’를 선포하고 새벽기도와 밤기도회를 매일 인도했다”고 했다.<br /><br />이후에는 성경적 신앙을 시대 트렌드에 맞게 ‘리포맷(reformat·재구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는 △양 극단의 이념에 편승하지 말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 갖게 하기 △정치적 부족주의를 벗어나 신앙적 화합주의로 변화시키기 △분노 사회를 신앙의 방식을 통해 ‘화해 사회’로 전환시키기 △과거회귀형 신앙에서 미래지향적 신앙으로 바꾸기 등을 거론했다.<br /><br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교회가 비난을 받은 것은 플랫폼과 공유, 나눔과 섬김이라는 현 시대정신을 제시하지 못했고, 우리끼리 카르텔을 형성하다 시대적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또 서로 비난하기에 바빠 리더십을 세우지 못했고, 양 극단의 이념에 편승해 정치단체로 전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br /><br />그러면서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 각 교회는 협의 하에 5월 10일이든 17일이든 ‘디데이(D-day)’를 정해 전체적으로 준비해서 ‘새출발의 날’을 삼을 필요가 있다”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날처럼 기대와 설레임의 날, 한국교회 ‘슈퍼 선데이’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br /><br />소 목사는 “이날 코로나19 이전의 70%는 나와야 건강한 교회 아닐까. 80%라면 더 좋을 것”이라며 “다시 현장 예배를 통해 한 몸과 공동체가 되고 참석자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각 교회 목회자들이 ‘슈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br /><br /></span><p class="clearBoth"> </p></div><div class="bonmun">

								 <span class="con">김두현 21C목회연구소장은 “예배와 목회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오는 9~10월 많게는 1만5000여 교회가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대책의 출발점은 앞으로 대변화만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br /><br />김 소장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엔 ‘예배 사수자’ ‘가상 예배자’ ‘교회 이탈자’로 성도들이 분류될 것이다. 목회는 결국 믿음을 자라게 하는 일이며 목회자는 성도를 큰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격려해야 한다. ‘믿음 목회’로 교회를 리플랜팅(replanting)해야 한다.”며 “처치 플랜팅을 기피하는 교회의 특징은 익숙해진 목회 환경에 변화를 주기 싫어한다는 점이다. 목회자 스스로 비전의 청지기이자 번식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br /></span></div>]]></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Tue, 28 Apr 2020 18:40: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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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北 억류생활 949일, 오직 주님밖에 없었다"</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2</link>
<description><![CDATA[<p>▲ <b> 임현수 목사</b> </p><p> </p><p>- "감당치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으셨으니 그것도 은혜였습니다."</p><p> </p><p>2015년 1월, 날아가던 새가 한 순간에 잡혀 새장에 갇힌 것처럼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는 북한의 감옥에서 자유를 빼앗겼다. 북한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고 수용소에 억류됐다가 풀려나가기까지 자그마치 2년 7개월간의 시간이었다.<br /><br />북한에서 최장 기간 억류당한 그는 오래 전부터 '북한 선교의 대부'로 통했다. 캐나다 시민권 취득 후인 1997년부터 북한을 100여 차례 이상 드나들며 인도적 대북 지원에 힘써왔다. '영어 교원 1,500명 양성, 고아 1만 350명 돌봄, 이불·안경 80만 개 지원…' 18년간 북한에 지원한 자금 규모만 550억 원에 달할 정도다.<br /><br />그러다가 말도 안 되는 죄명으로 사형을 언도 받고 949일을 독방감옥에서 보낸 임현수 목사. 평생 감옥에서 살아야 한다는 명령이 떨어졌지만, 하나님의 시간에 그분의 주권적인 방법으로 건져주실 것을 믿었다. 그리고 2017년 8월 9일 기적적으로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으로 그를 건져주셨다.<br /><br />본지와의 만남에서 임 목사는 지난날을 돌이켜 "놀라우신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며 이렇게 고백했다. 생명 없는 북한 땅에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까지 들어가게 됐지만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으로 견딜 수 있었노라고.<br /><br />150차례 북한을 방문하며 사역하던 중 체포돼 억류됐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의 북한 선교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대담 진행은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김명전 대표이사가 맡았다.<br /> </p><p class="clearBoth"> </p><div class="bonmun"><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img width="550" src="http://www.cbntv.tv/upload/article/img/2019-08-29/c_20190829_5191_9609.jpg" border="0" alt="c_20190829_5191_9609.jpg" /></td></tr><tr><td class="imgInfo">▲ <b>GOODTV가 임현수 목사와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사진은 임현수 목사(오른쪽)와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b> </td></tr></tbody></table>

								 <span class="con"><br />다음은 일문일답.<br /><br />Q. 최근 북한 선교 경험을 담은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라는 책을 출간하셨다. 북한에서 주로 어떤 사역을 했는가.<br /><br />A. 1995년 북한을 강타한 대홍수 사건을 계기로 대북지원을 시작하게 됐다. 북한을 드나들며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워낙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구제사업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굶주림을 해결해주는 것이 먼저였다.<br /><br />초창기엔 옥수수를 심어줬고, 이후에는 북한 자유항인 나진과 선봉 지역에 땅을 제공받아 블루베리 묘목 70만 주를 심었다. 평양교원강습소를 설립해 1,500명 정도의 영어교사를 양성하기도 했다. 식량 지원, 의료 지원, 농업 개발까지 다양한 지원을 펼치길 힘썼다.<br /><br />Q. 북한 선교라고 하면 지하교회가 먼저 떠오른다. 지하교회의 현황은 어떻고 북한의 기독교인은 어느 정도로 추정하는가.<br /><br />A. 아마 수 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변방에 사명을 받고 북한으로 들어가 선교하는 외국 분들이 꽤 많아 교인들이 제법 될 것이다. 북한 당국 말로는 300개 정도의 '지하(가정)교회'가 있다고 하더라. 북한을 방문하면서 직접 접한 적이 없기에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br /><br />그러나 나중에 이산 가족 등 북한 주민들을 만나면서 지하교회의 실체를 확인했다. 그때 알게 된 것은 지하교인들이 전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북한은 1970년대 초까지는 기독교인을 탄압했지만 이후 방관으로 돌아섰다. 당국의 감독하에 어느 정도 전도가 이뤄진다.<br /><br />Q. 아픈 기억이겠지만 북한의 노동교화소 생활은 어땠는가. 힘든 수감생활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 보셨을 것 같다.<br /><br />A. 다른 재소자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평안북도 소재 외국인 특별 교화소 독방에 감금됐다. 억류 명분은 최고존엄모독죄였다. '김일성 대신 하나님을 믿어라'는 내용의 인터넷 설교를 북한이 입수해놓고 작정하고 나를 잡고자 유인한 것이다. <br /><br />일주일에 6일, 하루 8시간씩 하루도 빠짐없이 강제 노동이 시작됐다. 감시하는 간수만 50명에 달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가운데서도 가장 힘든 것은 간수들의 언어폭력이었다. 이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석 달 동안 먹은 걸 다 토해낼 정도였다.<br /><br />그럼에도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자유함을 주실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 수감된 첫날 땅 속에서 나를 건지시는 꿈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그 때처럼 간절하게 성경을 읽고 붙든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노동교화소는 그야말로 하나님이 내게 마련해 주신 수도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 /><br />그 안에서 하나님은 은총의 표적도 보여주셨다. 죽이겠다고 총부리를 들이밀던 간수들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 조사관은 조사과정에서 북한의 해커들을 통해 전달받은 나의 설교 내용을 빠짐없이 듣고는 하나님을 만났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심을 몸소 체험했다.<br /><br />Q. 북한 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br /><br />A. 지난 20여 년간 교회들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인도적 활동을 펼친 덕분에 이제는 북한 주민들이 교회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 북한 사람이 탈북 후에 교회를 가장 먼저 찾는 것도 이 때문이다. 먼저 사랑이 흘러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한 사람의 마음이 열리고 변화가 인다면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시간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br /><br />당장 많은 일을 할 필요는 없다. 그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북한이탈주민 3만 2,000명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섬기기 바란다. 진실로 한 영혼을 사랑으로 섬긴다면 얼마든지 귀한 종들이 이 땅에 세워질 것이라 확신한다. <br /><br />Q. 이제 세계복음화와 북한 선교를 위한 선교사로서의 삶을 계획하고 계신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br /><br />A. 선교에 소명을 받고 뛰어들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안내해 주고 싶다. TMTC라는 단체를 통해 평신도들에게 선교사 훈련을 시켜 활동할 계획이다. 하나님의 일에 얼마든지 헌신할 수 있도록 평신도를 세우는 것이 결국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br /><br />임현수 목사의 북한 선교이야기는 오는 24일(토) 16시 30분에 방영되는 GOODTV 특별대담 방송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lt;25일 18시 재방송, 31일 오전 8시 삼방&gt;</span></div>]]></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Sun, 01 Sep 2019 07:57: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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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북한인권 바로 세우기 포럼 열려</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1</link>
<description><![CDATA[<p><strong>이언주 무소속 의원(왼쪽에서 3번째)과 대북전문가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북한인권 바로세우기 톡!톡!톡!’ 토론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rong></p><p> </p><p>올바른인권세우기 등 30개 단체 연합으로</p><p> </p><p><br />그래서 북한 주민의 인권탄압의 현실을 고발하고 통일한국이 되기 위한, 북한 주민의 바른 인권을 세우기 위해서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br /><br />이날 포럼의 좌장 겸, 기드온용사미니스트리 대표를 맡고 있는 허스데반은 인사말을 통해서 ‘70년 간 북한 동포를 위해 밤을 새우며 눈물로 기도하는 많은 분들의 기도 소리가 하늘을 향해 줄기차게 두드리고 있음을 느낀다’고 하였다. 그래서 북한 정권의 처참한 주민들 탄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하고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br /><br />이언주 의원도 축사를 통해서 ‘2016년 3월 북한인권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지만, 북한인권재단은 이런 저런 핑계로 설립이 지연되고 있고, 북한 정권의 눈치만 보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 정부는 인권은 강조하면서 북한 인권만 나오면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이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라’고 질타하였다. <br /><br />그러면서 2018년 대한변호사협회가 발간한 ‘2018 북한인권 백서’에서도 김정은 정권의 인권상황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국회에서는 정부, 학계 등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북한 인권에 대한 중/장기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br /><br />발제1을 맡은 (사)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는, 집권 7년차를 맞는 김정은 정권은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생화학무기와 사이버 테러를 비롯하여 비대칭전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과는 핵무기를 가지고 핵군축 도박판에 나섰고, 남한과의 접촉에서는 한 밑천을 왕창 얻으려고 전력질주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br /><br />그러면서 북한 김정은 정권하에서는 정치범수용소 수감자 확대와 야만적인 숙청과 처벌이 심각하며, 외부 정보 차단에 극대화를 꾀하고 있고, 수령 우상화의 재구성 노력, 그리고 가중되는 탈북자 처벌이 자행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인권이 점점 악화되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br /><br />그래서 북한인권의 증진전략으로는 북한 내 정보자유를 실현하기 위하여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북한 주민들에게 외부의 정보가 들어가도록 하는 노력을 해야 하며, 시장(市場)과 돈이 더 좋은 것을 아는 주민들에게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북한사회의 변동을 주동적으로 견인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br /><br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해방’을 해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북한 인권과 대북활동단체들에게 대폭적인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김정은 정권의 야만적인 인권 유린을 규탄하고, 북한의 인권탄압 제도적 장치를 폐쇄하도록 하는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br /><br />발제2를 맡은 아세아신학대 정종기 교수는, 인권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는데, ‘인권은 인간이 창조된 시간부터 생겨난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기에 인간의 인권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인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사회의 법과 제도보다 앞선다. 인권을 우리 스스로 정한다면 서로의 이권(利權)에 의해 정의되므로 모순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br /><br />또 국가나 사회가 권력을 사용하여 인간의 권리인 인권을 인간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데. 지금 한국의 성도와 교회는 인권의 실천을 해야 하는데, 작금의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하여 눈 감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이를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br /><br />발제3을 맡은 자유통일연구원 이애란 원장은 ‘북한에서 일상화되고 있는 반인도적, 반인륜적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하여 국제 사회가 대북 인권결의안 등을 지속적으로 채택하고 있지만, 북한 내의 인권 상황이 개선되거나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br /><br />그러면서 지난 2017년 6월 미국의 대학생이었던 오토 웜비어가 평양 관광을 갔다가 정치범으로 몰려, 15년 노동교화형을 받고 17개월 동안 억류되었다가 식물인간 상태로 미국으로 돌아가 사망한 비참한 사건은, 북한 인권의 현주소임을 강조하였다. <br /><br />북한에서 인권이 짓밟히는 상황으로는, 일반적으로 사형에 해당하지 않는 죄목으로도 사형을 당할 수 있음을 예로 들었다. 이를테면, 김정은 가정 이야기, 도강(渡江), 남한 사람 접촉, 수령 비판, 종교 행위, 최고 지도자 비위 거슬림, 체제 반대, 남한 영화 시청,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도 공개처형, 비밀처형, 자의적 처형 등의 방법으로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하였다. <br /><br />그러므로 유엔과 국제사회, 대한민국 정부와 전 세계의 양심세력은 북한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명권과 생존권을 보장받도록 해야 하며, 이것이 세계 평화를 이뤄내는 것이고, 비핵화를 달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br /><br />끝으로 북한자유인권 글로벌네트워크 이희문 대표는 ‘통일을 위한 10가지 제언’을 하였다. 그 중에 몇 가지를 들어보면, 북한의 장마당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힌트를 얻으라, 탈북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이 통일의 바로미터이다, 대북지원보다는 대북송금(북한 주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통일에 UN, NGO, 시민단체들을 활용하고 역할분담을 하라, 동북아 및 국제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도의 외교역량을 발휘하라고 주문하였다. <br /><br />현재 북한 당국에 의한, 주민들의 인권유린과 침탈은 이미 국제 사회와 탈북자들, 그리고 여러 북한인권, 대북활동 시민 단체들에 의하여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평화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명분으로 오히려 북한 주민의 인권 박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일이다. <br /></p>]]></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Wed, 29 May 2019 09:50: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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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日 대마도 유일한 한인교회 '대마은혜교회'</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10</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 class="imgInfo">▲ <b>빨간 지붕과 하얀 십자가가 눈에 띄는 대마은혜교회</b> </td></tr><tr><td class="imgInfo"><p>▲ 지역 주민과관광객들 사 한국인 이에서 새로운 명소로 소개되고 있다. 사진은 2015년 대마은혜교회 개소식 당시. (박영철 선교사 제공)  </p><p> </p><p> "한국어교실로 日 대마도 명소 됐어요"</p><p> </p><p>일본 대마도는 전체 인구 3만 2천여 명 중 기독교인구가 30여 명에 불과하다. 대마도에 하나 뿐인 한인교회 '대마은혜교회'는 영적으로 척박한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전파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대마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대마은혜교회를 직접 찾았다.  <br /><br />80년 전 세웠던 조선교회 명맥 잇다<br /><br /> 인구 3만 2천여 명의 작은 섬 대마도(일본명 쓰시마)는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가까워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다. <br /><br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에서 배를 타고 대마도를 오간 승객은 2015년에 43만4천여 명, 2016년에 53만여 명, 지난해 74만여 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8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br /><br />그런 만큼 대마도에서는 한국어와 한국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br /><br />하지만 일본은 국가적으로 신사와 토속문화를 관광상품으로 앞세우고 있어 교회를 쉽게 찾아볼 수 없다. 특히 대마도는 일본 전역에서도 가장 낮은 복음화율을 기록하고 있어 그나마 있는 교회들은 더욱 상황이 열악하다.<br /><br />대마도에는 현재 일본현지교회와 성공회교회, 한인교회 등 단 3곳의 교회가 운영중이다. 그 중에서 유일한 한인교회인 대마은혜교회는 박영철 선교사가 지난 20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로부터 파송돼 설립됐다.<br /><br />지금부터 80여년 전인 1934년, 일제강점기였던 당시 조선인 기독교회는 대마도 중심지인 이즈하라에 한국인 교회를 세웠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해방 후 없어진 교회를 2015년이 되어서야 재일대한기독교총회의 부탁으로 한인교회를 다시 설립하게 됐다.<br /><br />한류 업은 복음 전도…한일 관계 개선 기대까지<br /><br /> 대마은혜교회는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국어교실을 열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한류열풍에 힘입은 문화교류는 경색돼 있는 한일 관계의 개선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br /> </p><p class="clearBoth"> </p><div class="bonmun"><table width="549"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img width="549" src="http://www.cbntv.tv/upload/article/img/2018-12-30/c_20181230_4651_8296.jpg" border="0" alt="c_20181230_4651_8296.jpg" /></td></tr><tr><td class="imgInfo">▲ <b>대마은혜교회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사역하고 있는 한국어교실. (박영철 선교사 제공) </b> </td></tr></tbody></table>

								 <span class="con"><br />박영철 선교사는 "한국어교실을 하는 것도 결국에는 한국어교실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소망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사역하는 것"이라며 "한국어교실을 통해 어느새 교회 분위기에 젖어들어 교회를 자연스럽게 방문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br /><br />빨간 지붕과 하얀 십자가가 눈에 띄는 대마은혜교회는 지역 주민과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명소로 소개되고 있다. 매년 찾는 수가 많아져 한국교회의 후원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br /><br />박 선교사는 "대마도가 가까운 곳이고 자연이며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의미가 있고 도전받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신앙적으로도 그렇고 앞으로 경비 많이 들이지 않고 단기선교나 비전트립으로 오기에 참 좋은 곳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고 한국교회의 관심을 당부했다.</span>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Mon, 31 Dec 2018 19:33: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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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원전사고로 수입금지한 일본산 실뱀장어 밀수한 50대 실형</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9</link>
<description><![CDATA[<p><strong>밀수하려다가 적발된 실뱀장어 </strong> </p><p> </p><p>관세법 위반 혐의 법…징역 1년과 추징금 3억4278만원 선고</p><p> </p><p>법원이 원전사고로 수입이 전면 금지된 일본산 실뱀장어를 밀수한 5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을 선고했다. <br /><br />부산지법 형사7부(김종수 부장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A씨(51)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3억8427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br /><br />A씨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두 달 간 5차례에 걸쳐 시가 5억 3000만원 상당의 일본산 실뱀장어 52㎏를 수입 신고 없이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15년 10월 시가 4600여만원 상당의 일본산 새끼뱀장어 300㎏도 수입 신고 없이 국내로 밀수했다. <br /><br />재판부는 “A씨는 공범들과 일본 원전사고로 인해 국립수산과학원이 이식승인을 하지 않는 일본산 실뱀장어와 새끼뱀장어를 밀수해 통관업무와 관세행정을 저해했다”고 밝혔다. <br /><br />이어 “밀수한 수산물의 시가 총액이 약 5억 7000만원에 이르고 동종 전과도 있다”며 “다만 양식용 실뱀장어의 경우 관세율이 0%여서 국가의 관세부과, 징수권을 침해하지 않았고 실제로 유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br /><br />실뱀장어 등 일본산 수입물은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등을 이유로 수입이 대거 금지됐다. (출처: 한국환경방송)<br /></p><p class="clearBoth"> </p><div class="bonmun"><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img width="680" src="http://www.cbntv.tv/upload/article/img/2018-11-18/c_20181118_4530_7969.jpg" border="0" alt="c_20181118_4530_7969.jpg" /></td></tr><tr><td class="imgInfo">▲ <b>방류되는 실뱀장어 </b> </td></tr></tbody></table>

								 </div>]]></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Mon, 19 Nov 2018 08:33: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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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갈릴리 바다와 오병이어 기적 현장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title>
<link>https://knb.or.kr/bbs/board.php?bo_table=m25&amp;amp;wr_id=7</link>
<description><![CDATA[<p>▲ <b>갈릴리 서부 티베리아 선착장에서 출발한 배가 항해하고 있다. </b></p><p> </p><table width="100%" class="mt3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padding:10px;border:1px solid rgb(153,153,153);color:rgb(102,102,102);line-height:1.3em;font-size:14px;font-weight:bold;">여의도순복음교회 성지순례 현장</td></tr><tr><td style="padding:20px;"><span class="con">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바다 연안에서 3㎞를 동북쪽으로 가면 ‘베이트 체이다’라는 곳이 나온다. 이곳은 요르단강에서 동쪽으로 1㎞ 정도 떨어져 있으며 국립공원인 ‘요르단 공원’ 지구에 속해 있다. 31년 전 성서고고학 팀에 의해 이곳이 고대 성읍이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 철기 시대 산당과 성문, 비문들이 발견된 바 있다. 신약시대에 존재했던 어부의 집과 포도주를 만들던 집터도 발견되기도 했다. 이곳의 성경 지명은 ‘벳새다’. 바로 예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군중 2만여명의 저녁을 해결하신 곳이다. 이른바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이 일어났던 현장이다.<br /><br />지난 6일(현지시간) 벳새다 들판에 한국인 성지순례객 270명이 둘러 앉아 빵과 포도주로 성찬예배를 드렸다. 순례객들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성도들로, 이들은 오병이어 기적을 되새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했다.<br /> </span><p class="clearBoth"> </p><div class="bonmun"><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img width="550" src="http://www.cbntv.tv/upload/article/img/2018-11-09/c_20181109_4512_7929.jpg" border="0" alt="c_20181109_4512_7929.jpg" /></td></tr><tr><td class="imgInfo">▲ <b>이영훈 목사가 갈릴리 바다에서 열린 선상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b> </td></tr></tbody></table>

								 <span class="con"><br />성찬예배에는 갈릴리 바다에서 잡히는 ‘암눈’이라고 불리는 생선 두 마리와 이스라엘인들의 국민빵인 ‘피타’ 5개가 오병이어의 상징으로 성찬상에 올랐다. 암눈은 ‘베드로 물고기’라고도 불린다. 둥글게 생긴 피타빵을 찢어 작은 조각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했다. 성도들은 줄지어 나와 포도주에 빵을 찍어 먹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렸다.<br /><br /></span><p class="clearBoth"> </p></div><div class="bonmun"><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img width="550" src="http://www.cbntv.tv/upload/article/img/2018-11-09/c_20181109_4512_7930.jpg" border="0" alt="c_20181109_4512_7930.jpg" /></td></tr><tr><td class="imgInfo">▲ <b>베드로 물고기와 피타빵 모습.</b> </td></tr></tbody></table>

								 <span class="con"><br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오병이어 기적은 신약성경 4복음서에 모두 소개되는 유일한 기적 일화”라며 “성경은 여성과 어린이들 외에도 성인 남성 5000명이 먹고 12광주리가 남았다고 기록한다”고 소개했다.<br /><br />이 목사는 마태복음 14장 13~21절의 본문을 중심으로 설교했다. 그는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나기 직전 예수님이 자신을 따라온 무리들을 보고 불쌍히 여긴 구절(14절)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께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가 가져온 오병이어를 예수께서 축사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의 배고픔이 해결된 것을 언급하며 “기적 현장엔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다. 아이의 작은 희생이 큰 무리를 먹였다”며 “우리도 희생의 자리에서 망설이지 말고 앞장서자. 주님을 위해 아낌없이 드리자”고 강조했다.<br /><br /></span><p class="clearBoth"> </p></div><div class="bonmun"><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onImage" style="margin:15px auto 25px;"><tbody><tr><td><img width="550" src="http://www.cbntv.tv/upload/article/img/2018-11-09/c_20181109_4512_7931.jpg" border="0" alt="c_20181109_4512_7931.jpg" /></td></tr></tbody></table>

								 <span class="con"><br />성도들은 기적의 현장에서 드리는 성찬예배에 감격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아낌없이 살겠다고 다짐했다. 여성 신자들 중 일부는 눈물을 흘리며 성찬에 참여하기도 했다.<br /><br />앞서 이른 아침엔 갈릴리 바다 위에서 선상예배를 드렸다. 갈릴리 바다 서부 해안 마을인 티베리아 선착장에서 두 대의 배에 나눠 탄 신자들은 갈릴리 한 가운데로 나갔다. 배는 밧줄로 단단히 묶여져 나란히 물결을 갈랐다. 순례 인원이 많은 것을 고려한 조치였다. 바람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에 물결은 잔잔했다. 바다 빛깔은 맑은 초록빛이었다. 배는 북서쪽 게네사렛까지 6㎞쯤 항해했다. 성도들은 배 위에서 감사와 찬양을 연발했다. ‘예수 우리 왕이여’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등 복음성가를 부르며 갈릴리 인근을 관망했다.<br /><br />갈릴리 바다는 예수께서 수많은 기적을 행하며 복음을 전했던 장소다. 성경에는 갈릴리 호수, 디베랴 바다, 긴네렛 바다, 게네사렛 호수 등 다양한 이름으로 기록됐다. 남북 길이 21㎞, 평균 폭 12㎞, 수심이 210m에 달하는 민물 호수다. 요단강을 따라 남쪽으로 흘러 사해에 이른다. 예수께서 사역했던 당시 갈릴리 주변 지역은 교통의 중심지였으며 9개 성읍이 조성돼 있었다. 지금은 오병이어기념교회 베드로수위권교회 팔복교회 등이 주위에 세워져 있다.<br /><br />김영광(67) 장로는 “성경의 배경이 되는 땅과 바다를 직접 눈으로 보니 벅차다. 성경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성소연(80) 권사는 “예수님이 실제 살아계셨던 땅을 직접 밟아보니 너무 기쁘다”며 “이렇게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br /><br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지순례에는 교회 어린이합창단인 ‘드리머 콰이어’ 단원 90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성지순례를 비롯해 이스라엘 주요 지역을 다니며 노래하면서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br /><br />한편 8일 신자들은 예루살렘 감람산(올리브산) 일대에서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성지순례단이 현지에서 단체로 청소에 나선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출처-국민일보] </span></div></td></tr></tbody></table>]]></description>
<dc:creator>KMB</dc:creator>
<dc:date>Fri, 09 Nov 2018 15:11: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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